물안개 피는 새벽 한산하고 조용한 시골 새벽길에 물안개를 만났다. 차를 멈출 수밖에 없는 풍경이다.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저절로 든다. 농사 안 짓고 시골살기 2021.09.1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