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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륭원령 1

자기부정의 초상화

모든 사람들에게는 세 가지의 ‘나’가 있다고 한다. 남이 보는 나, 내가 보는 나, 그리고 원래의 나가 있다는 것이다. 그 셋이 똑같이 맞아들기는 쉽지 않다.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서로 다른 세 가지 정체성속에서 그때그때 어울리는 나의 모습으로 살아간다. 물론 정체성의 혼란으로 “나는 누구인가?”하는 깊은 고민에 빠지는 사람도 있다. 흔히 사람들은 자기가 자신을 제일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. 남이 나를 더 잘 아는 경우는 일상에서도 흔히 경험하는 일이다.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남에게는 엄격하지만 자신에게는 관대한 경향이 있다. 또 자신의 치부가 드러나는 것을 싫어하고 어떻게든 그것을 감추려는 성향도 있다. 쎌카 사진에 뽀샵하는 심리도 마찬가지다. 平生好書畵 평생 서화를 사랑하였고 平..

우리 옛 그림 2021.11.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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