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립중앙박물관 소장의 <작가미상 누각도 8폭병풍>은 누각도(樓閣圖)라는 이름이지만 역시 한궁도(漢宮圖)이다.
국립민속박물관에도 각각 궁궐도와 한궁도라는 이름의 병풍들이 있다. 아래 두 병풍은 모두 그림을 액자처럼 보이게 하기 위하여 바깥쪽에 여유를 두느라 병풍 양끝 폭이 안쪽 폭보다 크게 제작되었다.
참고 및 인용 : 국립중앙박물관, 국립민속박물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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